현숙 "호감상 의사, 아픈 母 대소변 받아 달라고 …" 충격의 맞선 경험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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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호감상 의사, 아픈 母 대소변 받아 달라고 …" 충격의 맞선 경험 (4인용식탁)

'4인용식탁' 현숙이 맞선을 보지 않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이들 부부는 팝핀현준 어머니의 '최애'인 가수 현숙과 신유를 집에 초대했다.

현숙은 이에 "왜 혼자 사냐고 물으면 정말 속상하다.울고 싶다"면서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셨다.거동을 못 하시고 말 한 마디도 못하시는데 나 행복하겠다고 놓고 갈 수도 없지 않나.병원비도 많이 드니까 일을 쉴 수가 없었다.그렇게 두 분 보내 드리니까 혼기를 놓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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