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서' 사강, 사별한 남편 생각에 눈물…딸 생일파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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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사강, 사별한 남편 생각에 눈물…딸 생일파티 준비

이날 사강은 “둘째 딸의 만 10번째 생일”이라고 밝힌 뒤, “지난 1월 남편이 떠난 후 셋이서 맞는 채흔이의 첫 번째 생일이니 만큼 다 잊고 즐겁게 보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사강은 “흥이 많은 집이라 생일 때면 같이 모여서 춤을 췄는데, 남편이 늘 그 역할을 주도했다.그러다 보니 갑자기 (생일파티 분위기가) 너무 변하면 그럴까봐 남편 대신 축하 무대를 준비하고자 도움을 청했다”고 설명한다.

사강은 “술은 못 마시지만, 춤추는 걸 좋아해서 많이 갔다”고 솔직하게 답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MC 황정음은 “전 콜라텍 간 적이 있는데 바로 (아이돌로) 캐스팅돼 ‘슈가’로 데뷔했다”는 비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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