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은 내년 2월 28일까지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기증자료인 '상형자기'(象形瓷器)를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는 가옥, 감실(일종의 제단), 인물, 동물 등 총 9점의 상형자기가 전시된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이색적인 상형자기를 선보이는 만큼 연말연시 박물관을 찾아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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