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 붕괴와 관련, 미국은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에 피난처를 재건하는 것을 막을 결의가 돼 있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시리아의 분열, 시리아로부터의 대량 이민 발생,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수출 등을 피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을 갖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시리아에 직접 군사개입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신중한 기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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