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이 반군 승리로 사실상 종식되자 유럽 각국이 시리아 출신 피란민의 망명 절차를 중단하고 있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도 시리아 난민의 망명 절차를 중단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시리아 국적자 약 97만명 가운데 약 78만명이 망명 자격을 얻었거나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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