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를 더 강력히 드러낸 가운데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붕괴로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인식이 반영됐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1.02달러(1.43%) 오른 배럴당 72.14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앞서 중국 공산당은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가 주재한 중앙정치국 회의를 열고 내년 경제정책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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