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내란 상설특검' 상정…野 '감액예산' 강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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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내란 상설특검' 상정…野 '감액예산' 강행 가능성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단독으로 의결된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이하 '내란 상설특검')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 박안수 계엄사령관 등의 내란 혐의에 대한 특별검사의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감액 예산안'도 상정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 없이 예산안 협의는 없다'는 강경 기조 아래 7천억원을 추가 감액한 예산안을 수정안으로 본회의에 상정시키겠다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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