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여행 계획을 연기·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여행·관광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여행사와 호텔 등에는 국내 여행이 가능한지 묻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 여행사를 통해 방한하려던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와 수행원들의 단체 일정도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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