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이 반군 승리로 사실상 종식되자 유럽 각국이 시리아 출신 피란민의 망명 절차를 중단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 정부도 시리아 피란민의 망명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시리아 국적자 약 97만명 가운데 약 78만명이 망명 자격을 얻었거나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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