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체니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공화·와이오밍)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을 포함해 '1·6 의회 폭동 사태'를 조사한 하원 특위 위원들을 투옥해야 한다고 위협한 데 대해 "법치와 우리 공화국 기반에 대한 위협"이라고 반발했다.
NYT는 트럼프의 '특위의 모든 자료 파기'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체니 전 의원은 잭 스미스 연방 특별검사가 트럼프 당선인의 2020년 대선 불복 및 결과 뒤집기 시도를 수사하면서 수집한 자료를 거론, "법무부는 이 모든 자료를 보존하고 파기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곧 나올 특검의 보고서에서 가능한 많은 정보가 공개돼야 한다"고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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