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주병진♥13살 연하 신혜선 의식?…"잘 됐으면 좋겠다" (이젠 사랑)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의 맞선녀 최지인이 또 다른 맞선녀 신혜선을 언급했다.

그러자 주병진은 "변호사님이 잘해주신다.마음을 여시고 솔직하게 대해주시니 너무 좋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최지인의 얼굴을 미세하게 어두워졌다.

최지인은 "민망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주병진은 "자연스러운 거다.20대의 젊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 나누면 더 편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