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가 운영자금 등 약 4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대주주로서 책임 강화 차원에서 이번 유상증자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결정했다"며 "선제적인 자본확충을 통해 CJ바이오사이언스의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서 신약개발을 위한 안정적인 자본조달이 가능하게 돼 현재 진행 중인 CJRB-101의 임상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CJ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AI(인공지능)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사업도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