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지난 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의 구속기간 갱신을 결정했다.
김호중은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구속기간이 연장 됐다.
한편 지난 11월 13일 서울형사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은 특가법 위반 위험운전 치상, 특가법 도주 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 교사로 기소된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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