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혼가정서 자랐다…♥박소현 보며 부럽단 생각"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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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혼가정서 자랐다…♥박소현 보며 부럽단 생각"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박소현의 맞선남인 치과의사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사랑')에서는 박소현과 채민호의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가 펼쳐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소현은 "뭐라고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채)민호 씨와 저는 생각이 다를 수 있구나.나랑 다른 시선을 가진 분이구나.왜 그렇게(여장부라고) 보셨는지 잘 모르겠다.새로운 표현이긴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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