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섬의 칸라온 화산(해발 2천465m)이 폭발해 근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경계 수준을 5개 단계 중 3단계로 상향하고 화산 반경 6㎞ 이내 모든 인원을 바깥으로 대피시킬 것을 지방 당국에 권고했다.
칸라온 화산은 지난 6월과 9월에도 분출을 일으켜 주민들이 대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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