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K리그1' 유병훈 안양 감독 "이제는 좀비축구, 넘어져도 일어설지언정 쓰러지지 않을 것"

유병훈 감독이 다음 시즌 '꽃봉오리 축구'를 더욱 디테일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 감독은 비시즌 동안 선수 구상을 하며 보낸다고 밝혔다.

유 감독은 "꽃봉오리 축구를 더 디테일하게 만들 계획이다.그에 대한 준비는 새 계획에 들어가 있다.좀비 축구는 우리가 결정적인 순간에 강등 싸움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다.그 상황이 왔을 때는 당연히 이겨서 살아남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팀은 그걸 목표로 잡고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