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 사태로 검찰, 경찰, 공수처 수사 대상으로 돼 있어 이들 수사기관이 출국금지를 신청했고 법무무가 승인해 이뤄졌다.
법무부는 이날 내란과 직권남용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윤 대통령을 수사기관들의 요청에 따라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공수처는 "오후 3시에 윤 대통령의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언론에 공지했고, 배상업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의 질문에 "5~10분 전쯤 출국금지가 이뤄졌다"고 답해 오후 3시 30분경 출국금지가 승인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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