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락치 장관은 8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승리를 선언한 후 이란 국영 프레스TV에 출연해 "이란은 무장세력의 임박한 공세를 사전에 시리아 정부에 경고했다"며 "하지만 시리아군은 놀랍게도 공세에 대응할 능력이 없었다"고 밝혔다.
아락치 장관은 시리아 내전 상황에 대해 "시리아 정부와 반대 세력, 국민과 관계된 내부 문제"라며 "이란은 지침과 조언을 제공할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란과 그 대리세력인 헤즈볼라는 내전 동안 아사드 정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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