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년 2월까지 구속 연장…구치소서 크리스마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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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내년 2월까지 구속 연장…구치소서 크리스마스 보낸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의 구속기간이 내년 2월로 연장됐다.

앞서 김호중의 구속기간은 지난 8월과 10월, 두 차례 연장된 바 있다.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게는 징역 2년, 본부장 전모씨에 대해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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