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억대 뒷돈'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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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억대 뒷돈' 한국자산신탁 전 임직원 3명 구속기소

검찰이 분양대행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은 한국자산신탁 전직 임직원 3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2020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분양대행업체 선정·유지·관리 등을 명목으로 분양대행업체 대표로부터 각각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분양대행업체 김모씨도 특가법상 증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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