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시군 중 4년 연속 ‘상수도 유수율’ 1위를 달성하며 효율적인 수돗물 관리 역량을 입증한 나주시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열린 공감 행정을 펼친다.
9일 나주시 상하수도과에 따르면 내년도부터 가정 물 공급 및 생활하수처리 전 과정과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보고 이해를 돕는 견학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상하수도과는 앞서 지난 7월 빛가람수질복원센터 인근 마을인 금천면 광암2리 주민 40여명을 초청해 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