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1.7%에 불과, 최근 5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1,102억 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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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1.7%에 불과, 최근 5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1,102억 원,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해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9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장애인 공무원 고용실태와 장애인고용부담금에 관한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고용률은 1.7%로 법적 의무고용률인 3.8%에 절반 밖에 안된다”며, “지난 5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액이 1,102억 원에 달하지만, 장애인 고용률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교육청이 납부한 장애인고용부담금은 ’20년 108억 원, ’21년 118억 원, ’22년 149억 원, ’23년 324억 원, ’24년 403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총 1,102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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