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의 폭력으로 무법천지로 변한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한 조직폭력배 두목의 주도로 현지 주민 100여명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RNDDH에 따르면 집단 살해는 흉기를 이용해 이뤄졌으며 이번 사건에 따른 사망자는 6일 최소 60명, 7일 최소 50명으로, 피해자 대다수는 60대 이상이다.
펠릭스는 2012년 부두교를 믿는 여성 노인 12명이 살해된 사건에도 연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RNDDH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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