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최정현(55·34기) 변호사가 당선했다.
9일 인천변호사회 회장선거 결과, 최 당선인은 유효투표수 610표 중 335표를 얻어 상대 후보 김유명 변호사(275표)를 꺾고 제 23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했다.
특히, 최 당선인은 인천변호사회 제2 부회장직을 역임하는 동안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유치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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