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원단체 특수교사 진상조사위원회 큰틀에서 합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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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원단체 특수교사 진상조사위원회 큰틀에서 합의 성공

9일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7개 교원단체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 방안이 합의에 성공했다.

총 3명으로 구성할 예정인 조사단은 위원회 산하로 운영하되 위원회 위원과 겸직은 못하도록 했다.

3명의 조사단 구성원은 각각 시교육청, 교원단체, 외부단체 인사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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