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성장군 국민의힘 한기호 "대통령 정치적 과오, 군 동원해 만회하려 했다…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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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장군 국민의힘 한기호 "대통령 정치적 과오, 군 동원해 만회하려 했다…참담"

3성 장군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참담하다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책임지고 빨리 정국이 안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보사령부의 북파공작원(HID)이 정치인들 체포조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6시간 만에 비상계엄이 실패로 돌아가며 체포조는 투입되지 않은 것"이라며 "그러나 특전사의 국회 봉쇄 작전이 성공했다면, 정보사 최정예 체포조는 곧장 정치인 체포 작전에 돌입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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