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9일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면담하고 최근 국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김 차관은 미즈시마 대사에게 "민주적 절차와 법치주의를 토대로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외교부는 지난 4일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공관에 국내 질서가 유지되고 있고 안보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취지의 외교 공한(공적 서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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