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2월 2-3주를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집중 취업‧채용지원 기간'으로 지정해 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전국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에서 70여 차례의 채용 행사를 집중 개최하는 등 연말까지 청년 일자리 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고용복지+센터의 집중 취업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해 청년들의 취업 여정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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