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입증된 경력을 강조하며 연방 상원 의원직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그는 현재 트럼프 당선인이 국무장관으로 지명한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의 빈 자리를 승계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NBC뉴스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과 디샌티스 주지사가 라라의 상원의원직 승계 문제에 직접 얘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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