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전 소속사에게 업무상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슬리피의 전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 측은 지난달 슬리피와 슬리피의 전 매니저 2명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2019년 TS가 슬리피가 수입을 숨겼다며 2억8천만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슬리피는 미지급 계약금과 비정산 방송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며 TS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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