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은 전날 전 대변인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전 대변인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계엄사령부 상황실이 설치된 합동참모본부 전투통제실을 방문했을 당시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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