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 아일랜드를 대표할 만한 소설가 클레어 키건이 쓴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국내 3대 대형서점인 예스24와 알라딘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1위에 선정됐다.
최태성의 '다시, 역사의 쓸모'가 1만605표(1.2%)를 받아 2위를, 유시민의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 9천612표(1.1%)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김애란 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 2위를, 김호연 소설 '나의 돈키호테'가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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