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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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 발표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9일 지난달 폭설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이천시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등 시민의 피해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시의회는 정부의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선포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 보상책 마련,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연재해 대비 정책 수립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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