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 실종 선원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제주 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40분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 인근에 가라앉은 금성호 선체 내 조타실 옆 갑판에서 실종자 1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후 잠수사는 선체로 진입했고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실종자로 보이는 1명을 발견했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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