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만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내년 양산을 앞둔 2나노미터(㎚) 공정 수율 개선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한 사장은 "단기간 메이저 파운드리 업체를 따라잡을 수는 없겠지만, 현장에서 영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분들이 자신 있게 우리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2022년 6월 GAA를 3나노에 세계 최초로 도입, TSMC보다 해당 기술에서는 한발 앞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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