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가 설치된 지 25년 된 노후 번지점프대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당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사업'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번지점프대를 이번 주까지 철거하고 그 자리에 수변무대와 분수시설을 갖춘 수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지난달 초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수변문화공간 조성과 동시에 지난달 초부터 '감성힐링 공간' 예정지에 2만1천여㎡ 규모로 캠핑장을 조성하는 공사에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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