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프로 스포츠 최고 금액 계약의 주인공은 오타니 쇼헤이와 LA 다저스가 2023 시즌 종료 후 맺은 계약기간 10년, 총액 7억 달러(약 9968억원)다.
오타니는 자신이 2024년부터 오는 2033년까지 해마다 받아야 할 연봉 7000만 달러(약 1600억 원) 가운데 6800만 달러(약 977억 원)의 지급 유예에 동의했다.
이와 함께 '오타니의 향후 활약과 경제 효과를 생각하면 7억 달러는 저렴했다고 할 것 같다', '오타니 쇼헤이와 같은 경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소토의 계약은) 꽤 비싼 쇼핑이 될 것' 등 SNS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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