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서수길 3년만에 대표직 복귀, 2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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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서수길 3년만에 대표직 복귀, 2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SOOP “글로벌 및 e스포츠 중심 사업 확대 위해” 최영우 신임 사장 CSO, 이민원 COO 선임 SOOP(옛 아프리카TV) 서수길 CBO(Chief BJ Officer)가 3년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SOOP은 서수길 CBO가 대표이사로 복귀함에 따라 서수길-정찬용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서수길 대표는 글로벌 및 신규사업 추진을 통해 SOOP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주도할 예정이며, 정찬용 대표는 기존 사업의 운영을 맡아 플랫폼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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