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을 대표하는 미술 강연 '시네도슨트'가 극장 최초 관객참여형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이 합동 강연에 나선다.
'2024 시네도슨트 프리빌리지'는 극장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관객참여형 강연으로, 메가박스 성수 더 부티크에서 강연자인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관객과의 질의응답과 심층 토론으로 진행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시네도슨트가 예술과 미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지지와 호응 덕분에 올해에도 큰 성원을 받았다.올해의 마지막 강연인 프리빌리지는 관객과 가까이에서 심층적으로 대화, 토론으로 진행돼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박신양 작가와 함께하는 강연은 올해의 시네도슨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의미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