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기후 AI 포럼서 "민관협력으로 새 미래 기회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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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기후 AI 포럼서 "민관협력으로 새 미래 기회 창출"

코이카는 유엔기후협약(UNFCCC) 사무국과 2027년까지 협력을 약속한 AI 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이니셔티브(#AI4ClimateAction)를 국내 소개하고 한국이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국내 기업인,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코이카는 지난 11월 UNFCCC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정 국가의 개발협력 기관으로서는 최초로 #AI4ClimateAction의 공식 파트너로서 기후행동을 위한 인공지능 협력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윤영 코이카 사업전략본부 이사는 환영사에서 "코이카는 UNFCCC 간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매년 전세계 수만명이 참석하는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등과 같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AI 기술과 기후격차 해소 노력, 기후변화 대응 ODA 사업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코이카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능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기후재원 확보와 혁신 투자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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