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김세정 표 김치찌개? 이젠 지겨운 맛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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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김세정 표 김치찌개? 이젠 지겨운 맛 [엑's 초점]

잘 끓인 김치찌개도 반복되면 지겨운 법이다.

이 작품들에서 명랑하고 밝지만, 상처를 지닌 인물을 연기한 것.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시절 정유미와 별반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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