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과 부여를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 구간이 10일 낮 12시부터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하는 평택∼부여 구간은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조2천700억원이 투입된 왕복 4차로, 연장 94㎞ 규모다.
국토부는 서부내륙고속도로 평택∼부여 구간이 서해안고속도로에 이어 ‘서해안의 제2 대동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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