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손자병법에서는 “후이불능사, 애이불능령 (厚而不能使, 愛而不能令)” ‘병사를 후덕하게만 대우하면 일을 시킬 수 없고 사랑하기만 해서는 명령을 내릴 수 없다.’라고 했다.
1974년 미국 경제사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주장한 개념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 기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은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심리적 안정감’의 대척점에는 ‘두려움(fear)’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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