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체포조' 의혹이 제기된 HID는 과거 북파공작 임무를 수행했던 육군첩보부대를 일컫는 명칭이다.
과거 북파공작 사건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지는 이 부대는 현재 정보사 특수임무대로 불리고 있다.
이날 비상계엄 사태 당일 국회 내부에 투입됐던 특수전사령부 지휘관은 곽수근 특수전사령관(중장)에게 국회의원 150명 이상 모이면 안 된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