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135금성호(129t)의 실종자 중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9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2분쯤 민간 심해잠수사가 침몰한 135금성호 조타실 옆 좌현 갑판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이날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되며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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