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에도 힘든 승격의 길…“다이렉트 승격이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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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에도 힘든 승격의 길…“다이렉트 승격이 해답”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PO에서도 K리그1 구단들이 웃었다.

K리그1 10위 전북 현대와 11위 대구FC는 각각 K리그2 승격 PO 승자 서울 이랜드와 K리그2 2위 충남아산을 따돌리고 생존했다.

K리그에선 올해까지 총 14번의 승강 PO를 치렀는데, K리그2 구단이 웃은 것은 6번으로 K리그1 구단들과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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