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국힘 논현1·2동, 논현고잔동)이 발의한 2건의 조례가 9일 열린 제300회 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남동구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과 '남동구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으로, 각각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 강화를 위한 조례안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육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를 통해 남동구가 친환경 정책을 강화하고, 자원 순환 체계를 개선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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