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액' 후안 소토, '15년·1조원' 메츠행… 오타니 넘었다
후안 소토가 자유계약선수(FA) 역사상 최고액을 갱신하며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소토의 계약 규모는 15년 7억6500만달러로 한화 약 1조1000억원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특히 올시즌 소토는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인 41홈런 OPS 0.98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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