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9일 청각·언어 장애인 편의 제공을 위한 '농아인 쉼터'(종로50라길 41-3)가 오는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존 장애인통합회관 내에 있던 수어통역센터를 이 건물로 옮겨와 장애인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쉼터 운영은 종로구수어통역센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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