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에 참여했던 의사 관련 단체 3곳은 모두 참여를 중단했고, 전공의·의대교수 단체는 도심 곳곳서 집회를 열고 있다.
그러면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벌여 놓은 의대증원, 의료개학 정책들을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며 "의료개악에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공의들은 '즉흥 개혁 규탄', '의료계엄 반대', '의료농단 주범 처벌', '의료농단 의대모집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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